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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uigan Wines : 맥기건 와인즈
1880년, 오웬 맥기건(Owen McGuigan)이 헌터 밸리에 땅을 사들이면서 맥기건 와인즈의 역사가 시작된다. 와인을 사랑한 오웬이 시작한 포도밭의 일들은 맥기건 가족의 위대한 유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 오웬의 아들 퍼크(Perc)는 그 기반을 바탕으로 헌터 밸리 와인의 성공을 몰고 온 장본인으로 이 지역의 삶의 전설로 지정되었다.
맥기건 와인즈의 이름이 알려지고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것은 퍼크의 아랫세대인 닐(Neil)과 브라이언(Brian)형제가 경영에 합류하면서부터이다. 이들은 1970년대 초 그동안 선조들이 이루어놓은 헌터 밸리 와이너리의 운영에 신선한 접근 방식을 시도하며 새로운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비즈니스를 펼쳐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브라이언의 아내 페이(Fay)까지 힘을 보태며 호주 와인에 대한 열정, 헌신, 확고한 의지 등을 표현한 훌륭한 와인을 생산했다. 그 결과 호주 자국 내에서는 물론 20개가 넘는 다양한 수출 시장에 맥기건 와인즈의 이름을 알리며 호주 와인의 수출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1999년, 이러한 노력으로 맥기건 와인즈는 헌터 밸리에 이어서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할 수 있었다. 맥기건 와인즈는 바로사 밸리에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 내었고 이런 활약상은 세계무대의 진출로 이어져 2009년 'IWSC 올해의 와인 메이커'와 '최고의 호주와인 생산자', 올해의 화이트 와인메이커까지 화려한 수상의 영광까지 얻게 되었다. 하지만 맥기건 와인즈의 와인에 대한 품질, 일관성 및 혁신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 다음해인 2010년 맥기건 와인즈의 수석 와인메이커인 닐 맥기건은 세미용 블랑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도전을 이루어 내었고 이 와인이 영국 시장에 출시하자마자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어나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2010년 시장에 출시된 이든 밸리(Eden Valley) 리슬링으로 닐 맥기건은 4년 만에 '올해의 화이트 와인 메이커'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19년 그들을 대표하는 헌터밸리 세미용 와인인 Bin 9000 와인으로 '올해의 화이트 와인 메이커'를 총 4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고, 역사상 처음으로 2009 / 2011 / 2012 / 2016년 총 4회 'IWSC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된 최초의 와이너리로도 기록되고 있다.
맥기건 와인즈의 행보가 더욱 돋보인 것은 2014년 부터 현재까지로 이어지는데, 새로운 레인지인 맥기건 블랙 라벨 레드는 호주 최고의 레드 와인으로 자림매김하면서 호주 내 와인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게 된다. 또한 8년 동안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와인인 맥기건 더 필로조피(The Philosophy)가 선을 보인 해이기도 하다. 더 필로조피는 맥기건 와인즈의 비전과 저력, 열정을 표현하고 있는 이들의 시그니처 와인이다.
보르도의 전통 핸드크래프트 방식과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슈퍼 프리미엄 와인인 맥기건 더 필로조피는 호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까베르네 쇼비뇽과 쉬라즈의 블렌딩으로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맛으로 세계의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맥기건 와인즈의 모토는 바로 이것이다. 호주의 소비자들을 넘어 세계의 모든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호주 와인을 양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고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맥기건 와인즈는 소비자들이 감당할 수 없는 가격이나 원하지 않는 품종을 강요하지 않으며 소비자들이 희망하는 훌륭한 품질의 호주 와인을 만들고 소개하는데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맥기건 와인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cguiganwin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