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티니 그룹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와인 평론지 루카 마로니(Luca Maroni)로 부터 5회에 거쳐 베스트 이탈리안 와인 프로듀서로 선정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다. 남부 이탈리아 와인의 선두주자이자, 중부에서 남부까지 보석 같은 와이너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판티니 그룹 프로젝트는 1994년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쪼(Abruzzo)의 작은 마을 오르토나(Ortona)에서 불가능한 꿈을 이루고자했던 3명의 야심가 까밀로(Camillo), 발렌티노(Valentino) 필리포(Filippo)에 의해 시작되었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심, 개별 제품에 대한 세부 타겟 마케팅 전략 및 87개국에서 높이 평가되는 양조 방식을 통해 판티니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부티크 와이너리»로 인정받았고, 이탈리아 남부 와인 르네상스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했다.

세련된 스타일의 비니 판티니(Vini Fantini)와인은 파르네토 밸리(Farneto Valley) 및 아브루쪼(Abruzzo)의 주요 와인 생산지에서 엄선된 포도로 만들어졌으며, 역사적 건물인 깔도라 성(Caldora Castle)의 아름다운 지하실에서 숙정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오르토나(Ortona) 영토의 문화 유산과 포도 재배전통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명의 최고 컨설턴트 필리포 바칼라로(Filippo Baccalaro)와 알베르토 안토니니(Alberto Antonini)가 이끄는 재능 있는 젊은 와인 메이커와 농학자들로 구성된 팀은 각 생산 단계의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상급 포도만이 훌륭한 와인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확신 아래 프리미엄 라인의 와인을 생산할 때는 두 배로 엄격하게 포도를 선별한다. 비니 판티니는 판티니 그룹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매우 큰 공헌을 해온 그룹의 대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