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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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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밀로
Don Camillo
생산지 이탈리아. 아브루쪼
품종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소비뇽
판티니의 창립자 까밀로에게 헌정하는 오마쥬로, 라벨에 그의 이름을 담아 그의 유산과 정신을 기린다. 산지오베제와 까베르네 소비뇽의 블렌딩을 통해, 조국에 대한 애정과 이민자에게 관대했던 타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와인에 담아냈다. 아브루쪼의 오르토나 지역, 점토질 석회암 토양에서 재배된 포도를 줄기 제거 후 20일간 침용 및 발효하고 6개월간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하였다.
쓰리 드리머즈
Three Dreamers
생산지 이탈리아. 아브루쪼
품종 몬테풀치아노 100%
건포도, 블랙베리,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진한 루비 레드 컬러의 와인은, 벨벳 같은 질감과 아마로네 스타일의 깊이를 담아낸다. 몬테풀치아노로 빚어진 아마로네 스타일의 와인으로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베스트 오브 컨트리’ 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입증 받았다. 캐러멜과 에스프레소, 코코아의 풍미가 길게 이어지는 여운을 선사하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구조는 연인과의 대화를 한층 더 깊고 따스하게 만들어준다.
맥기건 블랙 라벨 샤도네이
McGuigan Black Label Chardonnay
생산지 호주, 남호주
품종 샤르도네 100%
서늘한 밤에 수확한 포도를 정밀하게 파쇄·압착한 뒤,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하여 과일의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밝고 선명한 옐로우 컬러에 열대과일과 멜론의 아로마, 바닐라 오크가 은은하게 어우러지며 크림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미감을 선사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질감과 따뜻한 여운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맥기건 블랙 라벨 쉬라즈
McGuigan Black Label Shiraz
생산지 호주, 남호주
품종 쉬라즈 100%
맥기건 블랙 라벨 쉬라즈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와인으로, 선생님께 품격 있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훌륭한 선택이다. 잘 익은 자두와 블랙베리 잼의 풍미와 함께 바닐라, 카라멜의 노트가 더해져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하며, 긴 여운을 남긴다. 토마토 베이스의 이탈리안 파스타나 피자, 다양한 아시아 요리와 잘 어울려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