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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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프랑스 출신의 세 가족은 세계여행을 하던 중 산티아고 남쪽에 위치한 콜차구아 밸리 지역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이 곳에 정착하였다. 콜차구아 밸리 지역 떼루아에 완전히 반해버린 이들은 와인 생산자로써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아팔타(Apalta)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집으로 이주했다 (la Casa Patronal)

아버지들은 그들의 딸과 부인들을 위해 와이너리의 이름을 ‘소녀들의 포도밭’이라는 의미로 “비냐 라스 니냐스(Viña Las Niñas)” 라고 지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열렬한 열정을 쏟아 부은 그들은 열심히 포도밭을 일구었으며, 그 결과 그 지역의 최고의 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훌륭한 와인을 완성할 수 있었다.

‘비냐 라스 니냐스’는 단순한 철학 이상으로 떼루아에 대한 존중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가족들은 모험의 시작과 동시에 유기농 재배의 원칙에 따라 포도밭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포도밭을 가꾸는데 헌신하였다. 2017년, 이들의 모든 포도밭은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현재까지 자연과 상호작용을 하고 떼루아를 존중하는 방식을 유지하며 와이너리를 운영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2000년 콜차구아 밸리의 심장부인 아팔타에 완성한 새로운 와이너리 건물은 최소한의 자재를 사용하여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환경을 존중하는 와이너리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비냐 라스 니냐스’는 덩굴이 자라기 전에 잡초를 제거하는 가장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양을 이용한다. 이 방법은 토양의 습도를 유지하고, 토양 자체의 영양분을 재사용하고, 토양 침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양들의 배설물은 천연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

떼루아를 향한 이들의 열정은 이후 세대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며 현재 그들의 노하우는 미래로 이어질 것이다. ‘비냐 라스 니냐스‘의 와인은 가족들의 전통이자 이 지역 문화 유산에 대한 해석이다.

  • 마푸체 쇼비뇽 블랑 샤르도네

    Mapuche Sauvignon Blanc Chardonnay

    마푸체 쇼비뇽 블랑 샤르도네

  • 마푸체 까베르네 쇼비뇽 시라

    Mapuche Cabernet Sauvignon Syrah

    마푸체 까베르네 쇼비뇽 시라

  • 엘라 리제르바 샤르도네

    Ella Reserva Chardonnay

    엘라 리제르바 샤르도네

  • 엘라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Ella Reserva Cabernet Sauvignon

    엘라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 엘라 리제르바 시라

    Ella Reserva Syrah

    엘라 리제르바 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