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를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건조시켜 와인의 집중도를 높이는 아파씨멘토 방식으로 만든 와인이다(Sugar Content: 10g/l ± 2). 빈야드는 남향 일조를 누리는 경사면에 위치하고 제한적인 수분을 보유하고 있다. 따뜻한 기온이 지속되면 포도가 무르익으면서 물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과실의 건조화가 가속화 된다. 바르베라 품종의 특성 및 기후와 토양 덕분에 포도가 나무에 매달린 채로 과숙되는 것이 가능하다.

-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25°C의 온도로 15-18일 동안 침용 과정과 말로락틱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로 양조 과정이 마무리되면 6개월 간의 배럴 숙성과 3개월 간의 병숙성 후에 출시된다.

2022 Luca Maroni - 97점(Vint.2019)

2022 Korea Wine Challenge (KWC) - Silver Medal(Vint.2019)

Color

진한 루비 레드 컬러

Aroma

잘 익은 과일 혹은 자두와 블랙 베리 잼 향을 동반한 화사하고 우아한 아로마

Palate

말린 과일 노트의 강렬함과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는 듯한 균형감

Pairing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 다양한 파스타 요리, 숙성된 치즈 등

Serving Temp.

1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