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코리노는 이탈리아 토착품종으로, 아브루쪼와 마르케 지역의 300헥타르 정도에서만 생산되는 희귀 품종이다. '페코리노'는 이태리어로 작은 양을 뜻하는데, 그 이유는 작은 포도송이가 양의 머리모양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양젖으로 만든 유명한 치즈인 '페코리노' 치즈와 동의어 이기도 하다.

- 포도의 분쇄 및 줄기 제거, 압착 및 냉각 과정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최저 -1°C의 불활성 환경에서 단시간에 수행된다. 정제된 와인은 최대한의 아로마를 추출하기 위해 12°C에서 발효 과정을 거치는데 와인의 스타일을 위해 80%는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나머지 20%는 40hl 사이즈의 오크 배럴에서 진행된다.

우아한 라인의 보틀이 매력적이며
좋은 산도를 지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특히 로맨틱한 기념일에 마시거나 선물하기 좋다.

2022 Luca Maroni - 97점(Vint.2020)
2022/2021 Korea Wine Challenge - Bronze Medal(Vint.2021/2020)

Color

옅은 그린 빛을 띠는 밀짚(Straw) 옐로우 컬러

Aroma

서양배 등 흰 과육의 아로마와 인상적인 발사믹 노트

Palate

매우 신선하며,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좋은 산도를 지님

Pairing

신선한 에피타이저, 다양한 생선과 갑각류 요리, 중간 정도의 숙성을 거친 치즈

Serving Temp

10-1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