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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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니 그룹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와인 평론지 루카 마로니(Luca Maroni)로 부터 5회에 거쳐 베스트 이탈리안 와인 프로듀서로 선정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다. 남부 이탈리아 와인의 선두주자이자, 중부에서 남부까지 보석 같은 와이너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판티니 그룹 프로젝트는 1994년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쪼(Abruzzo)의 작은 마을 오르토나(Ortona)에서 불가능한 꿈을 이루고자했던 3명의 야심가 까밀로(Camillo), 발렌티노(Valentino) 필리포(Filippo)에 의해 시작되었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심, 개별 제품에 대한 세부 타겟 마케팅 전략 및 87개국에서 높이 평가되는 양조 방식을 통해 판티니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부티크 와이너리»로 인정받았고, 이탈리아 남부 와인 르네상스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했다.
남부 이태리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는 판티니 그룹의 CEO 발렌티오 쇼티(Valentino Sciotti)는 2017년 1월, 오랜 시간 지켜봐 온 토스카나의 젊고 역동적이며 전통적인 와이너리인 <테누떼 로세띠 : Tenute Rossetti>를 인수하며 중부 이태리에서도 판티니 그룹의 와인 철학을 알릴 채비를 갖췄다.
테누떼 로세띠는 토스카나의 중심부인 피렌체 인근에 위치한 최고의 끼안티(Chianti) 와인을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약 900년 전 시작된 로세띠의 역사는 설립자인 사바티노(Sabatino)를 시작으로 70-80년대에 3대째 후손인 린다(Linda)와 티노(Tino)가 합류하면서 기술과 설비 투자가 이루어졌고 이와 함께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어낸다. 판티니 그룹의 새로운 파트너인 테누떼 로세띠는 판티니의 수석 와인 메이커 필리포 바칼라로(Filippo Baccalaro)의 지휘 아래 일명 ‘Fantini Style’로 널리 알려진 ‘퓨어하고 품종이 지닌 특징을 극대화 하면서도 우아하고 균형 잡힌 와인'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