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 “호주 최고의 와이너리 체험“ 선정
*2008년 Wine Spectator Top 100 선정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와인 사용

젬트리의 역사는 1980년대에 Paul Buttery와 Jill Buttery가 빈야드를 구입하며 시작되었다. 초창기부터 포도원은 매우 신중하게 관리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여러 품종이 재배되었으나 이후 단순한 와이너리 이상의 의미를 지닌 새롭고 혁신적이며 환경을 고려한 접근 방식이 구현되며, 재배 품종이 단순화 되었다. 젬트리(Gemtree)는 남호주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의 유니크한 떼루아를 존중하며 정성껏 관리한 빈야드에서 매 빈티지마다 고품질의 풍미 가득한 포도를 수확한다. 

1994년 Paul과 Jill의 딸인 멜리사(Melissa)와 그녀의 남편 마크 브라운(Mike Brown)이 경영권을 이어받으며 처음부터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일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의 이점을 인식한 Melissa는 본격적으로 포도 재배자, 생물 역학 및 유기농 농업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며 Gemtree의 보석같은 유산이 시작되었다.

여러 개의 작은 템프라니요 구역를 시작으로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나믹 방식이 점차 도입되며 포도밭이 건강해지고 포도의 향이 강렬하게 현저히 개선되었다. 이들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러한 지속 가능한 관행이 와이너리 전체에 확산되어 2011년에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