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끼 디 꼴로레 프로젝트’는 비비 그라츠가 최초로 시도한 싱글 빈야드 프로젝트로 20여년간 와인 메이킹을 하며 수집해 놓았던 각 구역의 와인들을 오랜 시간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다.

- 발로끼 디 꼴로레 N.8의 까나이올로는 비비 그라츠의 가장 최근에 구매한 밭인 올모(Olmo)에서 수확했다.

- 비비 그라츠는 토스카나 지역의 뛰어난 빈야드를 발견하게 되는데, 2020년 처음 올모(Olmo)를 만나 놀라운 떼루아, 올모와 사랑에 빠졌다. 알프스 산맥의 오솔길을 연상시키는 이 독특한 위치는 통풍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높은 고도에 위치한 빈야드와는 달리 탁월한 조건을 조성하고 있어, 2020년과 같이 꽤 따뜻했던 빈티지에도 환상적인 결과를 낳았다. 지속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뜨거운 열기가 포도밭을 지배할 수 없도록 식혀주며, 매우 신선하고 우아하며 산미 좋은 와인으로 결실을 맺게 해주었다. 

Decanter – 98점

Jane Anson – 95점

Color 

맑은 루비-레드 색

Aroma 

붉은 과실, 산도, 매우 강렬한 적색 또는 녹색 후추향이 독특한 특징을 가진 와인

Palate   

강렬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과 텍스쳐가 입안에서 에너제틱하게 느껴진다, 투스칸의   요소가 느껴지는 아주 매력적인 와인

Pairing  

스테이크, 후추 양념으로 조리된 육류, 매콤한 요리

Serving Temp.    

1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