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끼 디 꼴로레 프로젝트’는 비비 그라츠가 최초로 시도한 싱글 빈야드 프로젝트로 20여년간 와인 메이킹을 하며 수집해 놓았던 각 구역의 와인들을 오랜 시간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다.

- 꼴로리노는 강렬한 색상, 벨벳, 부드러운 타닌으로 입을 감싸준다. 단단한 구조감을 지닌 파워풀한 와인으로, 그 힘과 강도가 지배적이다. 꼴로레의 첫 빈티지인 2000년 빈티지에 강한 캐릭터를 부여한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 비비 그라츠 아버지 기돈 그라츠의 영향으로 빈칠리아타 포도밭에 가장 많은 꼴로리노가 심어져 있다. 덕분에 ‘꼴로레’ 와인의 힘과 구조감을 얻을 수 있는 요소로 꼴로리노의 역할이 두드러질 수 있었다.

- 빈칠리아타 포도밭 중 가장 오래된 구역에서 완벽하게 익은 포도를 손 수확하면서 첫 선별과정 거친다. 두번째 선별과정은 줄기제거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오픈 탑 바리끄에서 매우 부드럽게 압착을 한 후 토착효모와 함께 매일 4-5번에 펀치다운을 하며 발효된다. 모든 발효 과정이 끝난 후 20년 이상된 올드 배리끄에서 말로락틱 발효과정을 거친 뒤 2년간 숙성 후에 출시된다.

Decanter – 97점

Jane Anson – 96점

Color 

강력한 벨벳 색

Aroma 

백 후추, 자두, 데이지등 복합적인 아로마의 조화

Palate   

끈적끈적한 요소와 생동감이 느껴지며 근육질의 텍스쳐와 부드러운 타닌이 입안을 채  운다.
 

Pairing  

양갈비 구이, 야생 사냥고기 요리(game), 대부분의 메인요리와 매칭
 

Serving Temp.    

1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