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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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자란 단테 마라미에로는 성인이 되어 와인과 관계 없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가족이 소유하는 포도밭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멋진 와이너리(winery)를 만들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현재는 단테의 아들 엔리코 마라미에로와 안토니오 끼아바롤리가 함께 서로 협력해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다.
마라미에로는 와인 생산뿐만 아니라 아브루쪼주의 전통을 준수하기 위해 항상 도전해 오고 있다. 전통적인 양조 방법과 함께 현대적인 양조 설비와 기술을 조화시켜 끊임없이 고품질 와인을 생산해 내고 있다.
마라미에로의 최고급 와인은 '단테 마라미에로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와 '인페리‘로 이 두 와인은 몬테풀치아노가 보여 줄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특히 인페리(Inferi)는 단테의 『신곡』 중 '지옥' 편에 대한 오마주로 명명되었으며, “지옥의 심연에서 강렬하게 피어난 천상의 레드” 라는 타이틀로 와인의 개성과 문학적 상징성을 모두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