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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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바텅 빈야드와 와이너리는 상세르(Sancerre)에서 북서쪽으로 7km 떨어진 쉬리-엉-보(Sury-en-Vaux)의 멩브레(Maimbray)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바텅 패밀리는 3 세대를 거치며 오늘날까지 같은 곳에서 가업을 이어오다 와이너리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인 파스칼 쥴린이 인수하게 되어 현재는 파스칼과 그의 아내 나탈리가 와이너리를 운영 중이다.
1930년부터 2헥타르의 포도나무와 농작물, 가축으로 시작된 이 와이너리는 현재 9~10 헥타르의 포도밭으로 발전했다. 미셸 바텅의 포도밭은 북서쪽 노출을 특징으로 하는 지역의 전형적인 하층 떼루아의 혜택을 받고 있다.
현재 와이너리는 7.8 헥타르의 소비뇽 블랑과 1.3헥타르의 피노 누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까이요뜨(Caillottes)와 떼르 블랑슈(Terres blanches) 두 가지의 전형적인 떼루아 유형으로 나뉘는데, 이 떼루아는 멩브레(Maimbray) 언덕 지형의 특징인 각각 남쪽과 북서쪽을 향해 노출되어 이로 인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제한된 수확량, 포도밭 간의 행간에 재배되는 작물 관리, 살충제 미사용 및 신중한 방제용 스프레이 사용 등 와인의 품질은 확실히 보장하는 동시에 환경도 보호하여 미셸 바텅 떼루아의 특성을 지속적으로 보존하는 것을 그들의 철학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