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큰 부띠끄 와이너리를 세우고자 뭉친 3명의 설립자. 까밀로 데 율리스와 발렌티노 쇼티, 필리포 바칼라로는 3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최상의 포도 재배와 고품질의 와인 생산을 위해 쏟아낸 열정과 집념으로, 판티니 그룹을 '베스트 이탈리안 와이너리'로 이끌어 냈다. '쓰리 드리머즈'는 이들의 여정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축하하기 위해 탄생한 와인이다.

- 꼴리네 테라마네 DOCG의 중심부에 위치한 칸탈루포(Cantalupo)에서 자란 몬테풀치아노로 양조. 이곳은 그란 사쏘 국립 공원과 아드리아 해로 인해 특별한 미세기후와 양질의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도 생장에 완벽한 환경을 갖춘 곳으로, 특히 고품질의 몬테풀치아노가 재배된다.

- 9월 말에 손 수확한 포도를 12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온도와 습도가 조절된 건조실에서 30-40% 정도 건조시킨다. 이후 부드럽게 압착한 다음 25-30°C의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6개월 간 발효 및 침용이 이루어지며, 아메리칸 오크에서 18개월간 숙성 후 병입한다. 일부 몬테풀치아노 포도는 보트리티스에 영향을 받으며, 이는 와인에 벨벳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더해준다.

- 몬테풀치아노로 양조한 아마로네 스타일의 와인
 

2023 Korea Wine Challenge - Best of Country (이태리 부문 1위)
2023/2022 Luca Maroni - 99점 
2023 James Suckling - 91점
2022 Berliner Wine Trophy - Gold Medal
 

Color

진한 루비 레드 컬러
Aroma

잘 익은 과일, 건포도, 블랙베리, 사우어(Sour) 체리 향에 동반되는 바닐라, 다크 초콜릿, 시나몬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
Palate

재미(Jammy)한 블랙커런트의 노트, 캐러멜과 에스프레소의 힌트에 코코아 파우더의 풍미가 더해진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미감, 탁월한 산도와 구조감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Pairing

소고기 등의 붉은 육류와 야생 사냥고기(game), 숙성된 치즈 등
Serving Temp.

18°C